얼마 전 워런 버핏의 유언이 화제가 되었다. "(나의 아내에게) 내 재산의 10%는 국채에, 90%는 ETF에 투자하라고 유언했다."고 밝힌 것.
워런 버핏이 강추하는 금융상품, ETF가 투자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.

이 책은 안전성과 수익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글로벌 ETF의 핵심을 소개하는 책이다.
글로벌 ETF는 적은 금액으로도 구글이나 애플 같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에 한꺼번에 투자할 수 있으며,
증권사에 개설한 해외주식 계좌만 있으면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.
미국의 금리 인상, 전 세계적인 4차산업혁명, 트럼프의 정책 등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기에도 적합하다.
이 책은 글로벌 ETF에 관한 쉬운 설명과 함께 투자성항별·트렌드별 맞춤형 포트폴리오 17가지를 제시하고,
지금 가장 주목받는 ETF 상품 39가지를 소개한다.